2015년 UN 회원국 모두가 참여한 ‘2030년 지속가능성 개발목표’에서는 인간과 지구의 번영과 공존을 위한 17가지 지속가능성 개발 목표(SDGs)를 제시했습니다. UN의 17가지 지속가능발전목표(SDGs)는 선진국, 개발도상국을 막론하고 모든 국가에서 필수적으로 실천해야 할 사항들이며, 인류의 보편적 문제와 지구 환경문제, 경제 사회문제를 2030년까지 해결하고자 이행하는 구체적 공동목표입니다. 또한 모든 UN 회원국들은 가난과 기아의 종식, 불평등 해소, 자연환경 보호에 대한 전략을 추진하는 데 동의했습니다.
UN과 국제사회의 최대 공동목표인 지속가능개발목표(SDGs)는 미국산 대두가 추구하는 가치와 매우 유사합니다.
SDG 2.4는 2030년까지 지속가능한 식량생산 시스템을 보장하고, 생산성과 생산량을 늘리고, 생태계를 유지하고, 기후변화, 극한 날씨, 가뭄, 홍수 및 기타 재해에 대한 적응 능력을 강화함과 더불어 토지와 토양의 질을 점진적으로 개선하는 탄력적인 농업 관행을 구현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.